강원 영월군 난고 김삿갓 유적지 등 관광지에 대한 내용을 확인하세요. 아래 내용은 구석구석 관광지에서 발췌한 정보입니다.
강원 영월군 난고 김삿갓 유적지 (유적지/사적지)
난고 김삿갓 유적지는 영월군 노루목에 있는 유적지예요. 차령산맥과 소백산맥의 북단과 남단에 자리하고 있는데, 산맥 모양이 노루가 엎드린 모습 같다고 해서 노루목이라고 부른대요.
유적지 안 곡동천은 기암괴석 사이로 맑고 풍부한 물이 흐르고, 가을에는 아름다운 단풍을 볼 수 있는 곳이에요. 조선 후기 방랑 시인이자 천재 시인인 난고 김병연, 즉 김삿갓의 묘소와 집터가 있어요.
그의 묘는 1982년 영월의 향토사학자 분이 처음 발견했대요. 김삿갓의 시대정신과 문화 예술을 기리고 문화적 가치를 다시 알리고자, 98년부터 매년 10월 초에 난고 김삿갓 문화 큰잔치가 열린대요.
강원도 사업으로 2001년부터 2003년까지 유적지 안에 조경과 도로 정비 등 기반 시설을 만들어서 쾌적한 관광지로 바뀌었고, 2003년 10월에는 난고 김삿갓 문학관이 개관해서 김삿갓의 문학 세계를 전시하고 있대요.
유적지 안에는 조선민화박물관과 묵산미술관도 있어요. 조선민화박물관에는 서민들의 삶과 풍자가 담긴 조선 시대 민화 500여 점이 있고, 묵산미술관에는 묵산 임상빈 화가의 수묵화가 전시되어 있대요.
맑은 계곡물이 흐르는 폭포와 함께 백두대간의 마대산과 곰봉 등산로도 잘 정비되어 있어서 문화유적지를 둘러보면서 등산도 즐길 수 있어요.
✦ 주소: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김삿갓로 216-22 난고김삿삿문학원
✦ 홈페이지: http:///www.yw.go.kr/tour/index.do
✦ 이용시간: 09:00~18:00
✦ 휴일(쉬는날): 연중무휴
✦ 체험가능연령: 전연령
✦ 주차시설: 가능
✦ 유모차대여: 불가
✦ 문의/안내: 난고김삿갓문학관 033-375-7900
강원 영월군 민충사 (유적지/사적지)
민충사는 영월읍에 있는, 단종의 비운과 충절을 기리는 역사적인 사당입니다. 단종의 죽음을 슬퍼하며 낙화암에서 몸을 던진 시녀 여섯 분의 충절을 기리는 곳이기도 하며, 그분들의 위패를 모시고 있습니다.
단종은 세조에게 왕위를 빼앗겨 노산군으로 강봉된 뒤 영월에 유배되어, 금성대군의 단종 복위 운동이 발각되자 17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단종을 모시던 시녀 여섯 분 또한 낙화암에서 금강에 몸을 던졌고, 그들의 넋을 위로하기 위해 1742년 영조가 사당을 짓고 민충사라는 이름을 지어 매년 음력 10월 24일에 제사를 지내고 있습니다.
민충사는 금강정 뒤편에 있으며, 사우와 정전, 그리고 부속 건물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사우에는 단종과 시녀들의 초상화와 육신창절서원의 비석 등이, 정전에는 단종과 시녀들의 신주와 제기 등이 모셔져 있습니다. 오랜 시간 풍파에 낡고 단청도 많이 퇴색되었습니다.
민충사에서 조금 위로 올라가면 낙화암 절벽이 나오는데, 이곳에는 시녀들의 충혼을 기리는 순절비가 세워져 있습니다. 순절비에는 ‘천하를 잃고도 살아남은 왕께서 영월에 유배되어 돌아가시니, 그를 모시던 시녀 여섯 명이 낙화암에서 몸을 던져 죽었습니다. 그들의 충절과 의리를 기리기 위해 이 비를 세웁니다.’ 라고 적혀 있습니다.
민충사 바로 앞 금강정에서는 동강의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할 수 있으며, 차로 10분 거리에는 영화 ‘라디오 스타’ 촬영지인 라디오스타 박물관이 있습니다. 박물관에는 영화 속 장면을 재현한 전시물과 소품들을 볼 수 있습니다. 조선시대 교육기관인 영월향교도 가까이 있으니 함께 둘러보시면 좋습니다.
✦ 주소: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영월읍 금강공원길 136
✦ 홈페이지: https://www.heritage.go.kr
✦ 주차시설: 주차 가능
✦ 유모차대여: 없음
✦ 반려동물반입: 없음
✦ 문의/안내: 033-370-2140
강원 영월군 서곡정사석조약사여래입상 (유적지/사적지)
약그릇을 들고 서 있는 약사불상인데요, 광배와 대좌도 함께 조각되어 있답니다. 원래는 쌍용사 절터에 있었지만, 1980년대 광산 개발 때문에 서곡정사로 옮겨졌대요. 불상과 광배, 대좌가 모두 하나의 돌에 새겨져 있고, 목이 짧아서 약간 움츠러든 것처럼 보이지만, 전체적으로는 비례가 잘 맞는 편이에요. 머리에는 상투 모양의 육계가 높이 솟아 있고요, 얼굴은 둥글고 양감이 풍부하답니다. 눈과 입 부분은 조금 마모되었지만, 얼굴 모습은 충분히 알아볼 수 있어요. 불상이 두껍게 조각되어 있어서 어깨의 양감도 잘 드러나고요, 양쪽 어깨를 감싼 옷은 몸 전체를 덮고 있는데 두꺼워서 몸의 굴곡은 잘 보이지 않아요. 목에서 한 번 접힌 옷은 가슴부터 발목까지 U자형으로 흘러내리는데, 옷 주름은 굵고 투박하게 표현되어 있대요. 왼손은 배 앞에 두고 약그릇을 들고 있고, 오른손은 허벅지 위에 올려놓고 있답니다. 광배와 대좌는 불상보다 크기가 커서 안정감이 느껴지고요, 불상 뒤의 광배는 위쪽이 뾰족한 모양인데, 머리 광배와 몸 광배를 따로 새겼을 것으로 추정되지만, 마모가 심해서 자세히는 알 수 없대요. 대좌는 2단으로 되어 있으며, 엎어놓은 연꽃과 활짝 핀 연꽃 무늬가 크게 새겨져 있답니다. 높고 큰 육계, 양감 있는 얼굴, 전체적으로 균형 잡힌 불상, U자형 옷주름과 선, 그리고 안정적인 광배와 대좌의 모양으로 보아 고려시대 전기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된답니다. 정확한 제작 시기는 알 수 없지만, 보존 상태가 좋고, 강원특별자치도에서는 보기 드문 약사여래입상이라서 중요한 자료로 평가받고 있다네요.
✦ 주소: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한반도면 용정원길 86-17
✦ 홈페이지: www.heritage.go.kr
✦ 이용시간: 상시개방
✦ 휴일(쉬는날): 연중무휴
✦ 주차시설: 가능
✦ 유모차대여: 없음
✦ 문의/안내: 033-370-2140
강원 영월군 영모전 (유적지/사적지)
단종을 기리는 영모전은 영월 매봉산 남쪽에 있어요. 단종의 영정을 모신 곳으로, 단종이 유배되어 돌아가시자 1517년에 군민들의 성금으로 지어졌대요. 이용하라는 분이 영정과 위패를 모시는 사당을 건립했고, 후손인 이계진이 고쳐서 영모전이라는 이름을 붙였다고 합니다. 영정에는 추익한이 백마 탄 단종에게 머루를 바치는 모습이 그려져 있대요. 영모전은 앞면 3칸, 옆면 2칸 크기에 팔작지붕이고요, 앞면 가운데는 초상을 모신 방이 있고, 양옆과 뒷면은 벽으로 막았대요. 앞면은 장지문으로 밝게, 나머지는 살창으로 처리했대요.
추익한이 단종에게 머루를 바치러 가다가 연하리에서 곤룡포에 익선관을 쓰고 백마를 탄 단종을 만났대요. 단종은 태백산으로 간다고 한 뒤 사라졌고, 추익한은 단종이 승하한 뒤임을 알고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는 전설이 있어요. 그래서 단종은 태백산의 산신령이 되었다는 이야기예요. 이 전설 때문에 영모전 외에도 여러 곳에서 단종을 모시고 제사를 지낸다고 해요. 군민들은 단종을 살아있는 분처럼 공경하며 매년 단종문화제와 단종 승하일에 제향을 올린답니다.
✦ 주소: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영월읍 영모전길 148
✦ 홈페이지: http://www.yw.go.kr/tour
http://www.cha.go.kr
✦ 이용시간: 상시
✦ 휴일(쉬는날): 연중무휴
✦ 주차시설: 가능
✦ 유모차대여: 없음
✦ 문의/안내: 033-370-2863
강원 영월군 영월 무릉리 마애여래좌상 (유적지/사적지)
강원특별자치도 유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마애여래좌상은 큰 바위에 새겨진 고부조 마애상이에요. 높이가 3.5미터나 되고요. 고려시대 지방 장인이 만든 것으로 추정되며, 강원특별자치도에서는 보기 드문 귀한 문화재입니다. 가치와 의미가 정말 크다고 해요.
무릉리 마애여래좌상은 멋진 불상을 감상할 수 있는 곳이에요. 고요하고 아름다운 불상의 모습을 보는 것만으로도 가치가 충분하죠.
게다가 영월의 아름다운 계곡이 흐르는 절경 속에 자리하고 있어서 경치까지 함께 즐길 수 있답니다. 마애여래좌상 옆에는 요선정이 있어서 편하게 감상할 수 있고요.
요선정 아래로 내려가면 독특한 모양의 암석들과 시원한 강물을 만날 수 있어요. 정말 멋진 곳이죠.
✦ 주소: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무릉도원면 도원운학로 13-39
✦ 홈페이지: www.yw.go.kr
✦ 이용시간: 상시 개방
✦ 휴일(쉬는날): 연중무휴
✦ 유모차대여: 없음
✦ 문의/안내: 영월군청 문화관광체육과 033-370-2140
강원 영월군 영월 장릉(단종) [유네스코 세계유산] (유적지/사적지)
장릉은 조선 여섯 번째 임금 단종의 무덤입니다. 단종은 숙부 수양대군에게 왕위를 빼앗겨 청령포에 유배됐다가 17세의 나이에 죽임을 당했고, 시신은 동강에 버려졌습니다. 너무나 슬픈 운명이었죠. 아무도 거두지 못했는데 영월 호장 엄흥도가 시신을 거두어 장릉에 모셨다고 합니다. 숙종 때인 1698년에 단종이 왕으로 복위되면서 왕릉으로 정비되었고, 묘호는 단종, 능호는 장릉이 되었습니다.
장릉 입구에는 단종역사관이 있어서 단종 관련 역사 자료들을 볼 수 있습니다. 단종과 장릉에 대한 여러 역사적 사실들을 알 수 있도록 잘 전시되어 있답니다. 장릉에는 병풍석이나 난간석이 없고, 석물도 간소합니다. 무덤 언덕 아래에는 단종을 위해 목숨을 바친 충신 등 264명의 위패를 모신 배식단사와 엄흥도의 정려비, 박충원의 행적을 기록한 낙촌기적비, 정자각, 홍살문, 재실, 정자 등이 있습니다.
사당과 정려비, 기적비 등이 함께 있는 왕릉은 장릉이 유일합니다. 모두 어린 나이에 왕위를 빼앗기고 비극적인 죽음을 맞은 단종과 관련된 것이죠. 장릉 주변 소나무들은 능을 향해 굽어 있어서 신비로운 느낌을 줍니다. 매년 4월 마지막 주말에는 단종문화제가 열립니다. 특히 조선시대 국장을 재현하는 행사는 많은 사람들과 다양한 물품들이 동원되어 장엄하게 진행된다고 합니다. 2009년 6월 30일에는 장릉을 포함한 조선왕릉 40기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되었습니다.
✦ 주소: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영월읍 단종로 190 (영월읍)
✦ 홈페이지: https://encykorea.aks.ac.kr
✦ 이용시간: 09:00~18:00(입장마감 17:30)
✦ 휴일(쉬는날): 연중무휴
✦ 체험가능연령: 전연령
✦ 주차시설: 있음(무료)
✦ 유모차대여: 없음
✦ 문의/안내: 장릉 관광안내소 033-374-4215
영월군 관광안내 1577-0545
강원 영월군 영월향교 (유적지/사적지)
영월향교는 조선시대에 지어진 향교로, 1398년에 처음 세워져서 지방 사람들의 교육과 교화를 책임지던 곳이었어요. 한국전쟁 때 대성전을 제외한 건물들이 다 없어졌지만, 여러 번 고쳐서 지금까지 남아 있어요. 영월향교는 강학 공간인 명륜당이 앞에 있고 제향 공간인 대성전이 뒤에 있는 전학후묘 배치를 하고 있대요. 명륜당은 학생들이 공부하던 곳이고, 대성전은 유교의 성현들을 모시는 곳이에요. 현재 남아있는 건물로는 대성전, 명륜당, 동무, 서무, 동재, 서재, 풍화루 등이 있대요. 대성전에는 공자를 비롯한 여러 성현들의 위패가 모셔져 있고, 조선시대에는 국가에서 지원을 받아서 학생들을 가르쳤대요. 지금은 교육 기능은 없지만, 봄, 가을에 제사를 지내고 초하루, 보름에 향을 피운다고 해요. 영월향교는 조선시대 유교 교육 기관의 모습을 잘 보여주는 문화재이고, 영월읍 시내버스 정류장에서 10분 정도 걸린대요.
✦ 주소: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영월읍 영월향교길 64 (영월읍)
✦ 홈페이지: https://www.heritage.go.kr
✦ 이용시간: 09:00~18:00 방문전 필히 전화문의
✦ 휴일(쉬는날): 명절 / 향교 내 행사시
✦ 체험안내: 영월향교(충효교실운영 지역학교 학생을 중심으로 충효에 대한 특강)
영월향교유림전통문화사연행사(투호놀이,재기차기 등)
✦ 주차시설: 있음
✦ 유모차대여: 없음
✦ 문의/안내: 033-370-2140
강원 영월군 요선정·요선암 (유적지/사적지)
요선정은 무릉리에 있는 정자입니다. 앞에는 맑은 계곡이 흐르고, 큰 바위에는 ‘요선암’이라고 새겨져 있대요. 통일신라 시대에 철감국사 도윤과 징효대사가 인근 흥령선원을 짓고, 자주 와서 포교 활동을 했다는 이야기가 전해져 내려옵니다. 징효대사가 열반했을 때는 사리가 1천 개나 나왔다고 하니, 불교와 깊은 관련이 있는 곳이죠. 정자 주변에는 마애여래좌상과 작은 석탑도 남아 있어요.
요선정 앞 계곡은 치악산에서 흐르는 물과 법흥천이 합쳐져서 만들어졌대요. 맑은 물이 흐르고, 강바닥에는 둥글둥글한 큰 바위들이 깔려 있어서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한답니다. 강가 바위에는 ‘요선암’이라고 새겨진 글씨가 있는데, 조선 시대의 시인이자 서예가인 양봉래가 새긴 것이라고 합니다. ‘요선’은 신선을 맞이한다는 뜻이에요.
✦ 주소: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수주면 도원운학로 13-39
✦ 홈페이지: http://www.yw.go.kr/tour
http://www.cha.go.kr
✦ 이용시간: 상시
✦ 주차시설: 가능
✦ 유모차대여: 없음
✦ 문의/안내: 033-560-2931
강원 영월군 자규루 및 관풍헌 (유적지/사적지)
자규루는 단종이 세조에게 왕위를 빼앗기고 유배 생활을 할 때 잠시 머물렀던 곳이에요. 단종은 자주 이 누각에 올라가 자신의 처지를 빗댄 시를 지었다고 합니다. 자규는 슬피 우는 소쩍새를 뜻하는데, 단종은 자신의 비참한 상황을 소쩍새에 비유했던 것이죠. 원래는 매죽루라는 이름이었는데, 단종의 슬픈 시 때문에 자규루로 이름이 바뀌었다고 해요. 세월이 흘러 낡아지고 민가가 들어섰지만, 정조 때 다시 지어졌답니다. 두 층짜리 누각으로 앞면은 세 칸, 옆면은 두 칸이며 팔작지붕이에요.
자규루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는 관풍헌이 있어요. 조선 시대 지방의 일을 처리하던 관청 건물이었고, 영월 객사의 동헌이었다고 합니다. 단종은 원래 청령포에 유배되어 있다가 홍수 때문에 이곳으로 옮겨왔대요. 그 무렵 단종 복위 운동이 계속되자 세조는 단종을 죽이기로 결심했어요. 결국 세조 3년, 단종은 관풍헌 앞마당에서 죽임을 당했어요.
지금은 보덕사 소유로 포교당으로 쓰이고 있다고 해요. 자규루와 관풍헌은 강원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어 보호받고 있답니다.
✦ 주소: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영월읍 중앙로 61
✦ 홈페이지: http://www.grandculture.net
✦ 유모차대여: 없음
✦ 문의/안내: 033-370-2140
강원 영월군 창절사 (유적지/사적지)
창절사는 강원도 영월군 김삿갓면에 있는 서원입니다. 원래는 장릉 곁에 육신사라는 곳이 있었는데, 단종 복위를 도모하다가 죽은 충신들의 위패를 모신 곳이었죠. 1685년에 3칸짜리 사우로 지어졌습니다. 그런데 1698년에 단종의 복위가 이루어지면서 왕릉 옆에 신하들의 사당을 둘 수 없게 되어, 1705년에 영월읍 영흥리로 옮겼습니다. 그리고 1709년에 영월 유생들의 요청으로 육신사를 창절사로 이름을 바꾸었습니다.
창절사에는 박팽년, 성삼문 등 사육신과 생육신들의 위패를 비롯해, 권완, 김시습 등 다른 충신들의 위패도 함께 모셔져 있습니다. 단종 복위를 위해 목숨 바친 충신 10명의 위패를 모시고, 매년 음력 10월 9일에 제사를 지낸답니다. 지금 남아있는 강원도의 사당이나 서원 중에서 규모가 가장 크고, 처음 지어졌을 때 모습을 잘 간직하고 있는 곳입니다. 단종과 충신들의 충절을 기리는 역사적인 곳이라 많은 분들이 찾는답니다.
주변에 단종의 능인 장릉과 김유정 생가, 문학관 등이 있어서 함께 관광하기에도 좋습니다.
✦ 주소: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영월읍 단종로 60 (영월읍)
✦ 홈페이지: https://www.heritage.go.kr
✦ 체험안내: 추계상사(사육신,생육신, 충신, 매년 10월9일 제를 올림)
✦ 주차시설: 있음
✦ 유모차대여: 없음
✦ 반려동물반입: 불가
✦ 문의/안내: 033-370-2140
[출처: 대한민국 구석구석]